공문
4. 깊이 있는 수업을 여는 열쇠, 생성형 AI
상계중학교 3-1 교실
주강사 김준오(영신여자고등학교 인공지능기초&프로그래밍) 보조강사 강유정(하계중학교)
잘생김프로쌤의 다짐
나는 ‘0’이고 싶다. 그러나,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나는 ‘0’이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주목도, 스포트라이트도 늘 ‘나중’이다.
존재감은 제로(0) —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0’이 옆에 붙으면 ‘1’은 ‘10’이 되고,
또 다른 ‘0’이 옆에 오면 ‘100’이 된다.
비로소 자리와 의미가 생긴다.
나는 그런 ‘0’이고 싶다.
다른 이의 자리를 만들어주고,
그들의 성장을 증폭시켜주는 존재.
겉으로는 비어 있는 것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변화를 선물하는 존재.
나는 ‘0’의 존재지만,
타인의 가치를 드러내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 내 안의 ‘0’이
조용히 ‘1’이 되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그러나 그때에도,
누군가가 내 곁의 ‘0’이 되어
조용히 나를 도와준다면,
나는 또 다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프로필(Developer & AI Communicator)
표준 가이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교육과정
4번 주제: 심화깊이 있는 수업을 여는 열쇠, 생성형 AI
-(공통) 2022 개정교육과정 소개(깊이 있는 학습 중심)
-서울특별시교육청 SenGPT - 수업 연계 활용(Gemini, 냅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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