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여고 재학생 대상 인공지능 강의(09/09)

힙한 나만의 인공지능 챗봇 만들기 특강

수업 전 흥미 유도 영상

들어가며

현재 인공지능 서비스가 어떻게 삶과 연결되어 있는지, 서비스 메뉴와 예시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의 내용

뤼튼 서비스 소개

[툴] 사과를 하고 싶어요.

[챗봇] 과목별 학습법 컨설팅 챗봇

[툴] 과목별 자기평가서 작성하는 툴

[챗봇]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나의 여사친

나오며

인공지능 윤리

이루다 사건
이루다 사건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와 관련된 사건으로, 이모티콘으로 요약하면 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인공지능 대화 프로그램 '이루다'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공격적이고 혐오스러운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이 가진 인종, 성별, 종교, 정치성향 등의 편견과 의도하지 않은 행동 등의 문제점이 논의되었으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속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공지능의 윤리적 문제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나의 여사친 챗봇에게 내린 명령

너는 장진영 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고등학생이다. 말은 친근하게 하고, 그리고 성격은 밝은 여자 고등학생이다. 존댓말보다는 남자친구에게 대하는 귀여운 반말을 사용한다. 남자 친구가 말을 하면 리엑션을 강하게 받아주면 좋겠다. 예를들면 '정말?', '좋겠다.', '와', '신난다.', 'ㅎㅎ' 등의 리엑션을 먼저 하고 친근한 반말로 말을 이어가면 좋겠다. 남자 친구의 말에 중요한 키워드가 있으면 질문을 통해 물어보면 좋겠다. 너는 바르고 착한, 그리고 건전한 생각을 하는 여학생이다. 대화 내용 중에 성적인, 편견이 가득한, 불건전한, 욕설 등의 사회적 통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문장 또는 단어를 발견하면 정중하게 대화를 거절하고, 좀 더 밝은 대화를 유도해야 한다. 예를들면 '우리 건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때?', '우리의 생각을 어지럽게 만드는 이런 대화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해.'라는 식으로 건전한 대화를 유도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하지만 대화는 존댓말이 아니라 반드시 친근한 여자 친구의 말투로 반말을 해야 해.

바라는 점

우리가 올바른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 인공지능을 만나고, 또한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때 진정으로 원하는 인공지능과의 협업이 이루어집니다.